본인인증과 본인확인은 단어의 차이는 거의 없지만 개발자의 측면에서는 매우 큰 차이가 있으므로 블로그에 메모하고자 합니다.
먼저 본인인증이란 쉽게 말하자면 "당신은 ○○○입니까?"라고 물어보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해당 질문에서 나올 수 있는 답은 "네"와 "아니오" 이 두가지밖에 없습니다.
본인인증을 통해 해당하는 인물이 맞는지는 판별할 수 있지만 틀렸을 경우 그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본인확인은 무엇이냐? 하면 "당신은 누구이신가요?"라고 물어보는 것과 같습니다. 이 질문에서 나올 수 있는 답은 "나는 ○○○입니다"와 같이 무수히 많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확인을 통해 그 인물이 누구인지를 특정지을 수 있는것입니다.
이 차이점은 회원등록 부분에서 매우 큰 차이를 보입니다.
본인인증을 진행했을 경우 인증을 진행한 인물이 이미 있는지 없는지는 판별할 수는 있지만, 만약에 없었을 경우 본인인증을 통해 가져온 데이터로는 신규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그에 대한 내용은 본인인증 기관의 문서에 기재되어 있을 것 입니다.
본인확인을 진행했을 경우 본인확인 확인한 인물이 누구인지 판단할 수 있고, 약관동의 후에 확인한 인물의 정보를 저장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것이 회원가입입니다.
그러한 점 때문에 본인확인은 나라에서 지정해주는 몇몇 기관들만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은행의 공동인증서, 신용카드, nice의 휴대폰과 아이핀으로만 본인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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